1) 행사명: 미디어개혁 세미나 시리즈
1) 행사명: 'Quo: 미디어체제 개혁과 공영방송 쇄신을 위한 세 가지 질문”
- 그 첫 번째, “Quo Warranto: 당신들이 점유하고 있는 MBC에 대한 권리를 묻다”
2) 일시: 2017년 6월 29일 목요일 14:30~17:00
3) 장소: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4) 주최: 한국언론정보학회
5) 취지
- 우리 사회의 기성 미디어체제는 종이신문과 공영방송 시스템을 주축으로 구성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매체환경의 변화와 정치적 도구화 과정에서 기성 미디어체제는 심각한 균열을 겪고 있습니다. 기술 및 시장의 급속한 변동은 기성 미디어체제에 대한 고전적 옹호 논리를 희박하게 만들었습니다, 공영방송의 후견주의적 퇴행으로 인해 공영방송 제도 자체에 대한 국민의 지지와 사회적 기대가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까지 무너졌습니다. 공영방송의 재발명과 미디어체제의 재구성을 위해서는 제도적 혁신은 물론 그에 선행하는 인적 쇄신이 필수적이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기성 미디어체제는 사회 개혁의 동력이 되기는커녕, 스스로 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모습입니다. 공영방송의 독립성 훼손과 탈정당화를 야기한 이들이 공영방송에 대한 불간섭을 주장하며 기성 제도를 점유하고 있는 역설. 이에 대한 우리의 첫 번째 질문은 “무슨 권리로?”입니다. Quo Warranto는 공직을 점유하여 특권을 행사하는 이들로 하여금 그가 가진 지위와 권한의 타당성을 증명하도록 강제하는 ‘심문 재판’이라는 의미도 지닙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MBC 이사회의 구성 및 운영의 적격성, MBC 경영진이 행해온 제반 경영 행위의 정당성을 세세하게 규명하고, 그 결과 누구에게 얼마만큼의 책임을 물어야 할지 냉정하게 검토해볼 것입니다. 기존 세미나의 관습적 형식을 탈피하여 현 공영방송 체제의 정당성에 대해 던지는 우리의 질문과 대답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공영방송의 제도적, 내용적 쇄신을 어떤 방식으로(Quo Modo?)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미디어체제를 어떤 길로(Quo Vadis?) 나아가게 할 것인지 묻는 연속된 세미나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6) 내용
▷ 사회
- 유선영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교수)
▷ 발표
- 허찬행 (청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
- 김동원 (언론노조 정책국장)
▷ 토론
- 김경률 (회계사, 참여연대 공동 집행위원장)
- 이강혁 (변호사, 민변 언론위원장)
- 이남표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강사)
7) 문의
- 한국언론정보학회 사무국 (02-392-4426, kacis@kacis.or.kr)
- 기획이사 정준희(junehee.jung@gmail.com)
한국언론정보학회장

